사회 홀몸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내福(복)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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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1-22 19:56본문
평택시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 윤석근 위원장은 지난 19일 홀몸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동절기 내복 37개를 기부했다.
이번 내복 나눔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진된 기부행위이며 추위로 쓸쓸한 겨울을 맞이할 어르신들에게 단비같은 선물이 됐다.
윤석근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나누면 더 따뜻한 세상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연말연시 추운 겨울이 더욱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해 주신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