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경선 수원시의원,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주민 피해감소를 위한 대책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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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9-15 10:54본문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현구)는 14일 오전 상임위 회의실에서 환경국의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수원시의회 윤경선(진보당, 금곡·입북동) 의원은 “현재 309번 지방도와 인접한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 분진, 진동 및 야간 자동차 불빛 으로 인해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방음벽이 일부 설치되어 있으나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309번 지방도 공동주택 구간과 주민밀접지역 구간에 주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방음터널설치 등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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