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관장 윤여원)은 청소년동아리 애즈(AS)가 지난 12월 15일(일) 양촌 곶감 축제에서 진행된 전국 청소년댄스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전국 청소년댄스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차 영상심사를 통과한 상위 8개 팀이 본선대회 경연을 하였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22개 동아리 270여명의 청소년들이 댄스, 밴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이번 대회에는 수련관 동아리 대표로 애즈(AS)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중·고등부 통합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로 활동 중인 황민경(장안중 3)은 “항상 수련관에서 연습하고 활동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수련관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여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