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60.31% 득표율로 성남 수정구 국회의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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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4-16 11:00본문
- “살고 싶은 성남, 오고 싶은 수정구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터”
-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민생과 경제 회복에 매진”
-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세상에 맞게 국가체계 재설계와 국회개혁 추진”
제21대 총선에서 성남시 수정구에 출마한 김태년 후보가 60.31%의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로써 김태년 당선자는 제21대 국회가 개원하면 4선의 국회의원이 된다. 김태년 당선자는 당선사례를 통해 당선 소감과 향후 활동 각오를 밝혔다.
먼저, 김태년 당선자는 성남시 수정구 주민들에게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더 나아진 실력으로 수정구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민들에게 “4선이 되더니 일을 더 잘 한다, 사람이 한결같고 변함없더라, 이런 평가를 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김태년 당선자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 성남 살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웠었다. 성남에 산다는 것, 수정구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성남 수정구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김태년 당선자는 “살고 싶은 성남, 오고 싶은 수정구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말했다.
김태년 당선자는 당선사례에서 코로나19를 빠르게 극복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세상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정부와 함께 민생과 경제를 지켜내겠다. 안전한 대한민국,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삶의 방식과 사회·경제구조에 맞게 국가체계를 다시 설계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일하는 국회,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국회개혁의 추진 의지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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