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팽성읍 지역자율발재단 2021~2022년 제설작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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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1-26 14:29본문
평택시 팽성읍은 폭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2021~2022년 겨울철 설해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팽성읍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근택)은 지난 25일 오후 팽성읍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눈이 내릴 경우 신속하게 제설작업에 앞장서기 위해 ‘방재단 제설작업’ 발대식을 가졌다.
팽성읍 지역자율방재단원, 팽성읍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트랙터 제설기를 점검했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전개해 강설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 팽성읍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정근택 방재단장은 “현지 실정에 밝고 경험이 많은 방재단이 주축이 되어 내 마을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겨울철 설해대책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유종복 팽성읍장은 “수년 간 우리읍이 재난관리에 문제가 없었던 데에는 방재단원들 각자가 책임감과 사명을 가지고 활동한 결과”라며 단원들을 격려했고, 또한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이나 피해가 없도록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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