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의원, “옵티머스 사태 특검으로 가야”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11.0'C
    • 2024.11.25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정치 김은혜 의원, “옵티머스 사태 특검으로 가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10-18 19:19

본문

undefined- 옵티머스, 펀드하자 치유 문건 신빙성 있어, 성역 없는 수사가 이뤄져야

 

일명 옵티머스 내부 문서인 펀드하자 치유 문건이 신빙성이 있는 문건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국토교통위, 경기 성남분당갑)펀드 하자 치유 관련문건에 나오는‘00 00 뉴스테이사업이 옵티머스 측과 연결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00 00 뉴스테이사업 : 인수완료, 00이 시공을 진행하는 건으로 현재 평가차익 500억원 이상 발생 (2020.10 재매각 예정)’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00 00 뉴스테이사업의 출자금은 총 655.2억원으로 국민주택기금 출자를 제외하고 시공사인 H사와 J사가 122억원을, T사가 138.8억원K신탁사가 20억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확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T사는 50억원을 실제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T사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본 결과, 20182월 옵티머스 관계사인 스킨앤스킨의 고문으로 이혁진 전 대표 시절부터 옵티머스 펀드에 깊숙히 관여했던 유00씨가 등재된 것을 확인했다.


현재 유00씨는 현재 150억원 횡령 등의 혐의로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와 함께 구속기소가 되어있는 상태이다.

또한 펀드 하자 치유 관련문건에는 따르면 용인 역삼 등 브릿지 및 개발투자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지난해 103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한 유00씨에 대한 공소장에 따르면 용인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 토목공사 수주 위한 이행보증금을 가장한 횡령의 내용이 적시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검찰의 공소장을 보더라도 옵티머스의 펀드 하자 치유 관련문건의 신빙성을 인정한 셈이다.

 

추미애 법무장관허위로 의심된다고 한 옵티머스 내부문건에 있는 사업들이 실제로 추진됐던 정황들이 확인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해당 문건을 허위로 보기는 어려운 만큼 결국 종합적인 수사로 사건의 진위를 가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은혜 의원해당 문건에 적시된 사업들이 실제로 시도가 됐다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면서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인사들에 대한 수사가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특검을 통한 성역 없는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1.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작성한 ‘펀드 하자 치유 관련’문건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