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노래 명성교회, 미사1동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연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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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1-30 16:04본문
하남시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덕풍동에 소재한 새노래 명성교회(담임목사 고은범)에서 저소득 6가구에 연탄 3000장과 상품권 1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노래 명성교회는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물품 지원을 통해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새노래 명성교회 교인들과 초·중·고 학생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저소득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고은범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에 힘들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연탄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달해 준 새노래 명성교회 교인분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용기를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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