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혁신형 의료기기 정책에 대응한 한발 앞선 기업지원에 나선다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7.0'C
    • 2024.11.14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경제 성남산업진흥원, 혁신형 의료기기 정책에 대응한 한발 앞선 기업지원에 나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6-22 11:04

본문




- ‘의료기기산업법,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 625() 분당서울대병원과 웨비나 방식 온라인 세미나 개최


성남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류해필)은 의료기기 업체에 도움을 주고자 정부의 혁신 의료기기 정책에 대응하고 바이오헬스 기업 지원을 위해 정부의 의료기기 정책 및 분당서울대병원 공동연구 안내라는 주제로 625() 웨비나 방식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웨비나(Webinar)

Web + Seminar의 약자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하여 양방향 소통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 등이 가능한 서비스

 

이번 세미나는 51일 시행된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 의료기기 지원법(약칭 : 의료기기산업법)에 따른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료기기산업법은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과 혁신 의료기기 지정 및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이 기대되는 시점에서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와 활용은 필수적이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인증되면 인증마크 부여, 세제 및 규제완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R&D 사업 우대(가점부여) 등의 혜택이 있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R&D 사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R&D부터 인허가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25년까지 6년간 총 12,000억 원을 지원하며 올해에만 932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

 

진흥원은 본 세미나를 통해 혁신형의료기기기업 인증제도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여 기업이 정책 변화와 제도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제품개발과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과의 공동연구 방안도 제시하여 병원과의 협력이 필요한 바이오헬스 관련 기업들에게도 전략적 선태과 글로벌 진출을 기획하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의 K-방역과 의료산업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과 관심이 획기적으로 달라졌으며 의료제약 산업의 잠재력과 성장성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다라며, “성남에는 바이오, 헬스 관련 스타트업 700여 개가 소재하고 있으며, 서울대 분당병원, 차병원, 가천대 병원, 성남시의료원과 연구소 등이 소재하고 있어 빅데이터 플랫폼 테스트 베드 생태계 조성에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event-us.kr/18921’ 에서 가능하다. 신청서 작성시 기입한 이메일 주소로 세미나 입장이 가능한 링크 및 안내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바이오헬스산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 성남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산업부 정하일 선임 (Tel. 031-782-3075 / hail72@snip.or.kr)



    중원구청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