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 취약계층 월동준비 방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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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12-07 17:19본문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중옥)는 12월 8일 오전 11시, 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지원 업무 협약에 따라 제4회 혹한대비 어르신 방한용품 전달식을 연다.
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2019년 6월 MOU 체결 이후 꾸준히 여름나기 용품과 월동준비 방한용품을 연 2회에 걸쳐 지원해 오고 있다.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혹한기에도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과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어르신들, 차상위 계층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패딩 75벌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순규 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지원해주신 방한용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이번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해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줄어서 소외 계층이 더욱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의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 임대료 감면, KF94 마스크 5만장 기부, 쌀500포 기부, 내수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펼쳐 왔으며, 올해 11월에는 산성동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