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 긴급 제설작업 동참 ‘시민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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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1-11 16:39본문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지난 6일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현동을 중심으로 긴급 제설작업을 펼쳤다.
유병남 단장을 포함한 자율방재단원 4명은 폭설이 시작된 6일 밤부터 제설 장비와 자재를 챙겨 이면 도로와 마을 안길에 쌓인 눈을 치우고 제설제를 뿌리며 출근길 차량 통행 등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했다.
유병남 단장은 “강추위 속에서도 작업에 동참해 준 방재단원과 시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협력하며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폭설에 전 공무원을 신속히 제설작업에 투입, 발 빠른 초동 대처가 가능했으며, 특히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 ‧ 관이 합심해 효과적으로 대응한 덕분에 다행히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방역소독, 재난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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