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도주식회사, 개성공단 재개 위해 개성공단 협동조합과 머리 맞댔다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18.0'C
    • 2024.11.16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경제 경기도-경기도주식회사, 개성공단 재개 위해 개성공단 협동조합과 머리 맞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11-19 18:51

본문

undefined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19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임진각 평화누리 내 평화부지사 집무실에서 개성공단 협동조합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홍석민 경기도주식회사 기획조정실장, 이희건 개성공단 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5월 취임한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남북 정상의 개성공단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파주 임진각에 평화부지사 현장 집무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개성공단 가동중단으로 매출 급락, 부채 증가, 신용 등급 하락 등 삼중고를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현실에 맞는 필수 고용 유지 인원 축소 및 업종 변경 제한 완화와 기존 개성공단 지원사업 관련 예산 증대, 파주 통일동산 인근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조성 추진 등이 필요하다는데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개성공단 재개는 경색된 남북관계에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한 필수적인 사항”이라며 “경기도는 이를 위해 유관 기관·부서와 협의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희건 개성공단 협동조합 이사장은 “4년 넘도록 지속된 개성공단 폐쇄로 현재 입주기업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남북 공동번영과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개성공단은 지난 2002년 추진돼 2012년에는 북측 노동자가 5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큰 규모로 운영됐다. 하지만 2016년 2월 남북 관계가 경색되면서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개성공단 기업들을 위해 ‘개성공단 입주기업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 온라인 채널 입점, 마케팅 지원 및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원구청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