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청정 계곡·하천의 불법 감시할 ‘하천·계곡 지킴이’ 101명 모집 실시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9.0'C
    • 2024.11.26 (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사회 도내 청정 계곡·하천의 불법 감시할 ‘하천·계곡 지킴이’ 101명 모집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2-02 07:41

본문

undefined

‘청정 하천·계곡 복원’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가 올 한해 하천불법감시 및 재발방지를 위한 ‘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로 활동할 기간제노동자 101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하천계곡 지킴이’는 관내 하천을 순찰하며 하천변 쓰레기 처리, 지장수목 제거 등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하천 구역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 등 하천관리원의 업무보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지난 2020년 한 해 94명의 하천계곡 지킴이를 운영해 하천불법행위 8,858건을 적발·철거토록 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중점 감시하는 등 하천불법 근절에 큰 효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하천 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활동 등을 병행하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청정하게 바뀐 하천·계곡을 찾을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고양, 용인, 안산, 남양주, 평택, 파주, 광주, 양주, 안성, 포천, 의왕, 여주, 양평, 동두천 가평, 과천, 연천의 17개 시군에서 시군별 최소 2명에서 최대 12명까지 총 101명의 지킴이를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올 여름 행락철 주요계곡의 불법감시를 위한 추가 인력 채용을 검토 중이다.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체건강하고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는 도민이면 누구나 모집에 응모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각 시군의 채용절차와 일정에 따라 신청자가 거주하는 시군에 신청하면 되며, 채용절차 및 일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으로 보수는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시급 10,540원)이 적용될 예정이다.

 

고강수 경기도 하천과장은 “지난해 하천전문 감시 인력인 하천계곡 지킴이를 운영하며 하천 불법 근절에 큰 효과를 거뒀고, 지역 공공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며 “올해도 관심이 있는 도민들이 하천·계곡 지킴이 일자리에 적극 지원해 하천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