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공공연맹 중부지역 공공산업노동조합이 12월 29일 성남시에 마스크 3만장(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2층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이용배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식’을 했다.
받은 마스크는 성남시 장애인 연합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전달하기 했다.
한국노총 공공연맹 중부지역 공공산업 노동조합은 2007년 2월에 설립된 조합원 3000여명의 단체다.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