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수입원료 식품제조가공업체 점검 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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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1-21 19:21본문
광주시가 유통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수입식품을 식품제조가공 업체에서 용도와 용량을 적정하게 사용하는지 점검한다.
시는 지난해 원료를 수입한 관내 식품제조가공 업체 4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적합사용 여부를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사제품 제조용 수입식품 용도 적합사용 여부 수입목적 외 용도변경 시 변경신고 진행 여부 수입신고 관련 서류보관 여부 수입 원료에 대한 유통기한 변조 또는 허위표시 여부 등이며 위반사항 발견 시 관련법으로 행정처분을 진행한다.
신동헌 시장은 “유통관리 대상으로 지정된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