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기도 첫 여성소방서장 환영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2-24 15:20본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수석 대변인 김성수, 안양1)은 경기도 첫 여성소방서장 취임을 축하하며, 여성공직자들이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한다.
지난 22일(월) 시흥소방서장에 한선 소방정이 취임했다. 경기도에서 첫 여성소방서장이 탄생한 것이다.
첫 여성소방서장의 취임으로 위험한 화재 및 구조현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성소방관들의 능력이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경기도는 이재명 지사 취임 이후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을 20% 이상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경기도의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은 20.3%이다. 여성 공직자들에 대한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이 성과를 본 것이다.
하지만 경기도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능력 있는 여성들이 더 많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이번에 첫 여성소방서장 탄생처럼, 공업과 시설직군 등 특수 직군에서도 능력 있는 여성공직자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도 경기도 첫 여성소방서장 취임을 축하하며, 여성공직자들이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2021년 2월 24일(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