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기업 유치 위해 ‘직접 발로 뛴다’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3.0'C
    • 2024.11.18 (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사회

사회 김상호 하남시장, 기업 유치 위해 ‘직접 발로 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3-03 18:34

본문

undefined

김상호 하남시장이
자족도시 하남을 구현하기 위해 기업 유치에 직접 나섰다.

 

3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지난 2일 동반성장기업협회(이하 협회’, 이사장 최문수) 소속 기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성남시 판교 등에 소재하고 있는 협회 소속 물리화학 지능형로봇 컴퓨터시스템 소프트웨어 R&D 등 다양한 업종의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이날 김 시장은 기업유치를 위해 투자 여건, 도시 지향점 등 하남시의 장점을 직접 브리핑해 참여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 시장은 브리핑에서 모든 기업인의 경영상 고민 중 하나는 지속가능성일 것이라며, “하남시는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생태도시, 교육도시, 자족도시를 지향점으로 해 발전시켜 나가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하남시에 젊은 인구가 많이 유입되면서, 도시의 정주성을 위한 교육 부분이 강조되고 있다,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평생학습, 진로지원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남시는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과밀억제권역 등 각종 규제로 기업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왔다, “교산신도시 개발과 ‘5·5·5교통 프로젝트를 통해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을 기반으로 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자족도시 하남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교산지구 내 기존 기업들이 기업이전부지에 성공적으로 재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교산신도시에 첨단산업과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캠프콜번·H2프로젝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미군공여지 캠프콜번은 빅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 4차 산업 단지로 육성, H2프로젝트는 종합병원·호텔·어린이체험시설 등 시민 필수시설 및 상업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두 사업 모두 하남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이며, 연내 민간사업자 선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참여 기업체에서는 젊은 층 인력 확보를 위한 청년 주거단지 조성 기업 입주 유도할 맞춤형 토지공급방안 필요 교산신도시 내 반도체 관련 업체 유치 제조업이라도 디자인 및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는 R&D 포함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간담회를 함께 한 협회 최 이사장은 하남시가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4차 산업을 선도할 많은 기업들이 들어오길 바란다고 답했다.





    중원구청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