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도자재단-경기도주식회사,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배달특급앱 상생홍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2-02 18:30본문
한국도자재단과 경기도주식회사가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와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도자재단은 공공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및 문화 발전을 위해 2일 경기도주식회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9월 개최 예정인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를 통해 ‘배달특급’ 앱의 홍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앱을 통해 비엔날레 행사를 적극 홍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공유해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 세계 도예작가들에게 인정받는 도예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예술행사인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이천세라피아‧곤지암도자공원‧여주도자세상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배달특급’은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를 통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공배달앱으로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혹은 배달특급 공식 누리집(specialdelivery.co.kr)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에서 추진하는 공공사업에 대한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전글“개성공단에도 훈풍불길” 개성공단 입주기업, 설 맞아 이웃사랑 실천 나서 21.02.02
- 다음글신동헌 광주시장, 저소득층가구 자산형성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