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개면, ‘보라데이’ 참여 확산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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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21 13:58본문
- “가정폭력, 아동학대 없는 살기 좋은 보개 고장” -
보개면(면장 김광일)은 지난 20일 김광일 면장 주관으로 보개면 새마을회 지도자 및 부녀회 대표를 초청하여 ‘보라데이’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일 안성시가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보개면 새마을회원들도 폭력 및 학대 예방문화 확산에 동참을 희망하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이루어졌다.
간담회를 통해 보개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홍보 참여와 함께 피해아동 조기 발견을 위해 매달 8일 ‘보라데이’ 에 동참할 것을 밝혔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최근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이슈로 모든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 관내 사회단체와 지속적인 간담회로 지역 내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폭력 예방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어 불미스러운 사례가 근절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