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용)는 26일 새봄맞이 ‘봄꽃 심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평동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3개 단체와 오명근 도의원 및 권영화, 최은영 시의원이 꽃 심기에 참여해 팬지, 비올라 등 총 4,000본을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관내 도로변 및 안성천 산책로 등 3곳에 식재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싱그러운 봄을 맞아 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