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촉구 ‘안심거리조성 주민협의체’ 구성 운영 > 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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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촉구 ‘안심거리조성 주민협의체’ 구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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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3-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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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촉구하는
안심거리조성 주민협의체’(이하 주민협의체)가 고등동·매산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민협의체는 329일 첫 회의를 열고,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 수원남부경찰서, 수원서부경찰서, 수원출입국·외국인청 등 관계 기관별 추진상황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주민협의체 위원 A씨는 성매매 집결지의 원활한 정비를 위해 CCTV를 충분하게 설치해 달라고 건의했고, B씨는 성매매 여성이 완전하게 탈 성매매를 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이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2년까지 집결지 인근 9개소에 단계적 CCTV 설치를 추진 중이라며 탈 성매매한 성매매 피해자들에는 생계비, 주거비,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해 사회구성원으로의 복귀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주민협의체는 수원역 집결지 지역을 여성안심구역으로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고, 범죄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수원서부경찰서에 전달했다. 또 불법 성매매 행위 단속과 더불어 성매매에 대한 인식 개선, 성 구매자들의 수요 차단을 위한 노력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원서부경찰서는 여성안심구역 지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고, 수원시 관계자는 성매매 수요차단을 위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수원 출입국·외국인청은 성매매 등 불법행위 외국인에 대해 적절한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민협의체 관계자는 ·관 소통의 창구로서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나아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수원역 거리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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