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제351회 임시회에 통과된 안건들이 도민들의 삶에 힘이 되고, 공정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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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29 18:15본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제351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안 및 안건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도민들의 삶에 큰 힘이 되고, 공정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무엇보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상공인들과 도민들에게 따뜻한 어깨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예산안을 심사하였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제351회 임시회에서 경기도가 제출한 추경안보다 1천 400억원이 증액된 32조 4천624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을 의결했다.
특히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료 100억원을 증액하여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마이너스통장(코로나19 극복 통장) 지원 총액을 기존 2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확대하였다.
또한 코로나19 극복통장 기존 대상자 6등급 이하에서 4-5등급 소상공인들도 포함시켜 금융지원의 사각지대에서 코로나19로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일 수 있게 됐다.
경기도교육청 제1회 추경안 심사에서는 유치원(공사립 단설 유치원) 친환경 식재료 급식비 34억원을 증액하여 유아 건강 및 유치원 급식의 질 제고에 기여했다.
한편 이번 제351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결의안 103건을 심의하여 의결하였다.
이 중에서 국중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영방송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경기도형 공영방송 설립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 및 도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도 이번 회기에 통과돼 국가 기반사업인 농업의 가치를 살리고, 농민이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기본권을 명문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경기도의회 남북교류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안’,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은 남북의 화해와 협력 및 도내 민자도로 등 현안 문제를 도의회가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제351회 임시회 회기동안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를 위해 꼼꼼하게 세심하게 안건들을 심사했다.
이번에 통과된 안건들이 도민들의 삶에 큰 힘이 되고, 공정한 경기도를 만드는 기틀이 되길 다시 한 번 기원한다.
4월 29일(목)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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