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 ‘금광호수개발 염원’ 꽃밭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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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5-02 07:33본문
안성시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영순)는 지난 30일, 금광호수개발의 염원을 담아 금광호수 주변에 꽃밭을 조성했다.
꽃밭을 조성한 장소는 금광호수 주변 간이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평소 불법 쓰레기 투기로 마을주민 뿐만 아니라 금광호수 방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장소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덤프트럭 2대 분량의 흙을 받아, 간이화장실 주변에 2개의 화단을 조성하고 베고니아 700주를 심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영순 위원장은 “금광호수 주변에 꽃을 식재하여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꽃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광면에서는 이번 꽃 심기를 시작으로 금광면 기관사회단체별로 금광호수 주변에 꽃밭을 조성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인 금광호수가 안성의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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