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평택 서탄면장, 영농철 맞아 못자리 현장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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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15 17:02본문
평택시 서탄면(면장 김상모)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벼 재배농가 못자리 설치현장을 방문해 농촌 일손을 도우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농민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들의 소리를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못자리를 실시하는 농업인들은 “금년에도 시에서 우량상토, 병해충방제 등 다양한 지원으로 사전영농준비를 순조롭게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어려운 농업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올 한해 자연재해 없는 풍년농사를 기원한다”면서 “농가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5월 모내기가 마무리 될 때까지 서탄면 농가를 직접 찾아가 농업인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현장민원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