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4수원음식문화박람회’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내 대형마트·식품제조가공업 관계자 간담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9-02 19:56본문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8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대형마트·식품제조가공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2024 음식문화박람회’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수원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시 관계 부서와 관내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등 주요 대형마트·식품제조가공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원시는 10월 4~6일 열리는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의 행사 내용을 안내하고, 업체별로 부스 선정·세부 운영 사항을 협의했다.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개최된다. 비즈니스관, 식품판매홍보관, 전문음식관, 체험관, 음식문화거리홍보관 등 다양한 테마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제13회 수원전국요리경연대회’와 ‘국제 자매도시 조리사 초청 음식전’도 열린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형마트·식품제조가공업체 등 관계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풍성한 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일본, 베트남 內 기업·경제단체… 고양시 향한 러브콜 잇달아 24.09.02
- 다음글안양시, 국립전파연구원과 함께 9월 ‘산업특화 채용 박람회’ 개최 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