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만나 경강선 연장 적극 협력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경제/사회

사회 신동헌 광주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만나 경강선 연장 적극 협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5-11 18:34

본문

undefined

신동헌 광주시장과 백군기 용인시장이 경강선 연장
(광주~용인~안성) 철도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신 시장은 11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을 만나 경강선 연장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키로 협의했다.


경강선 연장사업은 지난달 22일 열린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추가 검토사업 사업으로 선정되는데 그쳤다.


광주시와 용인시, 안성시를 연결하는 삼동~안성경강선 연장사업 노선은 총 57.3구간으로 광주시 구간은 9.1이다. 총 사업비는 32973억원이며 태전·고산지구 내 시민들의 기대감이 컸던 사업이다.


이에 신 시장과 백 시장은 경강선 연장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소병훈·임종성 지역국회의원과 함께 국토부를 방문, 경강선 연장 사업이 4차 국가철도망에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 사업이 선정되지 못할 경우 3개 시와 지역국회의원들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국토부에 적극 피력할 방침이다.


신 시장은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추진으로 상습 교통 혼잡지역인 태전·고산지구, 양벌리 일대 교통수요를 분산시켜 극심한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다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대중교통 기반 시설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용인시, 안성시는 지난 2019년 경강선 연장(삼동~안성) 철도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국토부에 건의했으며 지난해에는 경강선 연장 조기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이트 정보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자혜로16번길 58-1 B01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