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공와이파이 존(Zone) 촘촘해진다 > 정치/경제/사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경제/사회

김포시, 공공와이파이 존(Zone) 촘촘해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7-01 20:11

본문

NE_2024_WPUUIF00123.jpg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운양동 나래울공원 등 30개소 공공와이파이 존(Zone)을 구축해 7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와이파이 사업은 실과소 수요조사와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등 다중이용장소를 중점적으로 선정하여 7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했다.

신규 설치 장소는 ▲나래울공원 ▲사계절 썰매장 ▲고촌 수기 택지3공원 ▲초당공원 ▲은여울공원 등 30개소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장소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5억 7천만원을 들여 관내 경로당을 포함해 총 562개소의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디지털 수용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디지털 접근성 이용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관호 정보통신담당관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공공장소에 설치해 모든 시민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와이파이 사용법은 스마트 기기 무선 네트워크 검색 목록에서 ‘G-PublicWiFi@gimpo’를 접속 후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사이트 정보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자혜로16번길 58-1 B01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