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풍년 농사 기원하며 모내기 영농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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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5-27 19:56본문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관내 모내기 현장을 돌며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양사면은 해병 2사단의 대민 지원과 잦은 봄비 덕분에 모내기가 모열흘도 안 돼 95% 이상 완료된 상태다.
김성기 수리계장은 “군부대 대민 지원 및 수리시설 완비, 농기계 지원 등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차질 없이 모내기가 마무리되고 있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전년과 비교해도 농가의 작업량과 시간이 점점 단축되어 영농환경이 향상되는 것을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농민들과 상시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